국민배우 송강호의 첫 시리즈물 ‘삼식이 삼촌’부터
전세계를 뒤흔든 엠마 스톤의 열연이 담긴 ‘가여운 것들’,
전설적인 록밴드 퀸의 생생한 무대가 펼쳐지는 ‘퀸 락 몬트리올’까지 당신의 5월을 레전드들이 가득 채울 전망이다.
‘삼식이 삼촌’
대한민국 최초 칸 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배우로 자리매김한 배우 송강호의 시리즈 데뷔작 ‘삼식이 삼촌’이 마침내 디즈니+에서 공개됐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 은 전쟁 중에도 하루 세끼를 반드시 먹인다는 삼식이 삼촌(송강호)과 모두가 잘 먹고 잘 사는 나라를 만들고자 했던 엘리트 청년 김산(변요한)이 혼돈의 시대 속 함께 꿈을 이루고자 하는 뜨거운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매 작품 새로운 얼굴로 대중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해왔던 송강호는 독보적인 캐릭터를 만나 그의 35년 연기 인생에서 단 한 번도 보여주지 않았던 신선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여기에 변요한, 이규형, 진기주, 서현우, 오승훈, 주진모, 티파니 영, 유재명 등 이름만으로도 많은 이들을 설레게 만들 최고의 배우들이 출격해 혼돈의 시대 속 피어나는 꿈과 욕망, 그리고 성공에 대한 이야기를 섬세하게 다룬다.
오직 디즈니+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웰메이드 시리즈 ‘삼식이 삼촌’은 지금 바로 1~5화까지 만나볼 수 있으며 매주 수요일 2개씩, 마지막주 3개로 총 16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크래시’
도로 위 빌런들을 소탕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교통범죄수사팀이 떴다. 실제로 벌어졌던 교통범죄 사건들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리얼 액션 수사극 ‘크래시’는 드라마 ‘모범택시’로 범죄극 장르의 새로운 지평을 연 박준우 감독이 연출을 맡아 또 한 번 짜릿하고 색다른 이야기를 선사한다.
이번 작품에서는 날카로운 분석력을 가진 ‘차연호’(이민기)와 실전 무술과 운전 실력을 보유한 ‘민소희’(곽선영), 그리고 교통범죄수사팀의 든든한 버팀목 ‘정채만’(허성태) 등 각기 다른 스타일로 똘똘 뭉친 교통범죄수사팀 멤버들이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터트리며 톡톡히 활약할 예정.
여기에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숨 막히는 추격전과 역동적인 카체이싱 액션까지, 그 어떤 작품에서도 본 적 없던 ‘크래시’만의 스펙터클한 볼거리가 가득해 매주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매주 월, 화 디즈니+에서 공개.
‘가여운 것들’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무려 11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전 세계 극장가를 뜨겁게 달군 바로 그 작품 ‘가여운 것들’이 디즈니+ 구독자들을 찾아왔다.
‘가여운 것들’은 천재 과학자의 손에서 새롭게 되살아난 세상 하나뿐인 존재 ‘벨라’(엠마 스톤)의 눈부시게 아름답고 놀라운 환상의 여정을 그린 영화.
압도적 찬사 속에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을 거머쥔 엠마 스톤의 황홀하고도 놀라운 연기력은 물론,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독보적인 연출과 깊은 울림, 강렬한 메시지를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성인의 몸이지만 갓난아기의 지능을 가진 특별한 생명체 ‘벨라 백스터’의 탄생부터 세상을 온몸으로 받아들이고 경험하게 되는 그의 여정은 보는 이들을 기이하고도 아름다운 세계 속으로 흠뻑 빠져들게 만든다.
엠마 스톤의 필모그래피 사상 가장 경이로운 순간을 담은 바로 그 영화 ‘가여운 것들’을 지금 바로 디즈니+에서 만나보자.
‘퀸 락 몬트리올’
전 세계가 사랑한 전설적인 록밴드 ‘퀸’의 생생한 무대가 디즈니+에서 다시 한번 막을 올린다. 1981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개최된 ‘퀸’의 콘서트 필름을 그린 ‘퀸 락 몬트리올’은 팬들 사이에서도 최고의 공연으로 손꼽히는 몬트리올 콘서트를 아이맥스 인핸스드(IMAX Enhanced)로 구현하며 현장만큼 짜릿한 울림과 전율을 전한다.
특히 이번 콘서트 필름은 생동감 넘치는 사운드와 스케일을 통해 모두가 그리워한 레전드 밴드를 마치 눈앞에서 만나보는 듯한 놀라운 경험을 선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We Will Rock You’, ‘Somebody To Love’, ‘Under Pressure’, ‘Bohemian Rhapsody’, ‘Another One Bites the Dust’, ‘We Are The Champions’ 등 수십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대체 불가한 명곡으로 손꼽히고 있는 ‘퀸’의 그 시절 찬란한 음악들과 압도적인 무대 속으로 지금 함께 빠져보자.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