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풀린눈으로 물로 들어오라고 손짓하는 친구들
꺼림칙함
급기야 물에 들어가서 나오지않음
도망쳐서 발견한 것은
자신들과 똑같이 생긴 마녀
무언가 의식을 치르는 모습에
다가가서
뺏음
이미 아이브 몸속에 빙의 중이었던 마녀들은 눈치채지 못함
멤버들이 정신차리고
물속에서 빠져나오자
빙의가 풀려 마법봉이 사라진걸 알아챔
저주에서 풀려난 멤버들은
가을을 걱정하며 기다리고
가을은 간절하게 달려서
멀쩡한 멤버들곁으로 돌아옴
그리고 마법봉은 지할일을하는디요
이게 모지? 하고 만져봤다가 얼결에 마법소녀가 됨
거부권도없음 이거큐베아님?
그리고 찾아온 마녀들
유리창 안부수고 친절히 열고 들어와줌
그치만 가을은 유일하게 빙의된 멤버들을 지켜보고 마녀들을 만나봤기때문인지… 유독 겁에 질린 모습임
그래도 변신하고
존내 싸움
가을은 유일하게 자기자신과 싸움
(뭔의미가잇을거같긴한데.거기까지알기엔내가박평식도아니고피곤하다)
그리고 자기자신과 싸워서 마법봉을 지켜냄
그렇게 12시가 지나 도플갱어들은 사라지지만
마법봉도 사라짐
마법봉에 집착하게 된 멤버들을 보여주며 끝
전체적으로는 물속에 가라앉은 멤버들을 솟구쳐오르게 한… 내용이 좋앗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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