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소유진
‘얼마나 자랑스러운지’
그들이 직접 공개한
‘딸’ 소식에 팬들도 축하
배우 소유진이 막내딸의 발레리나 자태를 자랑하며, 많은 팬들로부터 축하를 받고 있다.
소유진은 5월 16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는데, 사진 속에는 발레 의상을 입고 발레 슈즈를 고쳐신는 막내딸 세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백종원과 소유진의 막내딸 세은양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제법 발레리나의 태가 나서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모습이었고, 이 모습은 마치 화보 속 한 장면이라고 해도 손색없을 정도로 어여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앞서 소유진은 막내딸 세은이 발레 콩쿠르에 첫 출전해 유치부 1등을 차지한 사실과 새로운 콩쿠르를 준비하는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소유진은 “언제 이렇게 커서. 혼자 큰 무대에 나설 준비를. 나의 아기새”라며 훌쩍 자란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딸 세은양의 발레리나 자태를 본 누리꾼들은 “부모입장에서 저런 모습을 보면 얼마나 기특하고 예쁠까요, 세은양 축하해요” , “사진만 봐도 얼마나 사랑받고 자라는 줄 알겠네요, 앞으로도 예쁘게 자라나길 바랄게요” , “아이고, 엄청 귀염귀염 하네요, 사랑 많이 받고 예쁘게 자라나길” 등 다양한 반응과 함께 세은양을 향한 응원이 이어졌다.
어린이날 맞이 가족 식사
한편 소유진은 얼마전 어린이날을 맞이해 가족 모두가 같이 총출동한 나들이 모습도 공개해 많은 이들의 반가움을 사기도 했다.
그녀의 SNS 속 게시물에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해 “뷔페~ 어린이날~ 가족 식사”라는 글과 함께 가족 나들이 사진이 담겨져 있었다.
사진 속, 소유진과 백종원은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을 데리고 뷔페로 단란한 식사 자리를 가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사진 속에는 식사에 나선 백종원과 아이들을 흐뭇하게 바라보는 소유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배우 소유진은 요리 연구가 겸 기업인 백종원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용희, 서현, 세은 삼남매를 두고 있다. 소유진은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일상을 소셜 미디어를 통해 종종 공유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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