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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타로 탄생 게게게의 수수께끼’ 스페셜 포스터 2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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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극찬한 작품으로 화제를 모은 기기묘묘 오컬트 애니메이션 ‘키타로 탄생 게게게의 수수께끼’가 으스스한 분위기로 기대감 높이는 스페셜 포스터 2종과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먼저 스페셜 포스터 2종은 오컬트 애니메이션답게 으스스하고 기묘한 분위기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먼저 첫번째 스페셜 포스터는 여러 개의 묘비가 있는 곳에서 ‘키타로’와 ‘키타로의 아버지’, ‘미즈키’가 서있고, 위에서는 벚꽃 잎이 흩날리고 있어 아이러니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원점이 가장 공포스럽다”라는 카피라인은 지금으로부터 70년 전 마을에서 벌어진 무시무시한 사건을 암시하며, 과연 ‘키타로의 아버지’와 ‘미즈키’가 발견하게 된 진실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두번째 스페셜 포스터는 마을에 살인 사건이 발생하고, 범인으로 몰려 감옥에 갇힌 ‘키타로의 아버지’와 감옥 바깥에서 등을 맞대고 앉아있는 ‘미즈키’의 모습이 보인다.

각각 요괴와 인간으로 서로 친해질 수 없는 사이지만 미스터리한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힘을 합치고, 그 과정 속에서 우정과 연대를 나누는 두 사람의 관계는 기대감을 높인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마을의 입구에서 “돌아가세요”라고 이야기하는 ‘키타로’의 경고를 통해 시작하며 몰입감을 높인다. 1956년 나구라 마을에서는 행방불명된 아내를 찾는 과거의 ‘눈알 아버지’와 야심을 품고 수수께끼를 추적하는 ‘미즈키’의 운명적인 만남이 이뤄진다.

혈액으로 만든 ‘M’이라는 약물, 수수께끼의 일족 등 마을이 감춘 비밀을 밝히기 위해 두 사람은 힘을 합치고, 그 과정 속에서 드러난 사건들을 보고 혼란스러워 한다. “이 운명의 종착지는 공포인가? 구원인가?”라는 카피라인은 두 사람이 과연 마을과 가문에 얽힌 비밀을 밝히고 ‘미즈키’는 그토록 원하던 진실을, ‘키타로의 아버지’는 사랑하는 아내를 구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CGV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는 ‘키타로 탄생 게게게의 수수께기’ 기대평 이벤트가 오픈되어 예비 관객들의 관심을 높인다. 기대평 이벤트는 공개된 인물관계도를 보고 영화에 대한 기대평을 댓글로 달면 응모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예매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키타로 탄생 게게게의 수수께끼’는 오는 6월 12일 CGV 단독 개봉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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