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기업 종합 서비스 대행 이케이네트웍스가 고용노동부가 선정하는 2024년 정보통신업 분야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매년 우수 중소기업, 중견기업을 발굴하여 기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강소기업을 선정한다.
기업의 신용평가 등급, 산업재해, 임금체불 현황 등을 고려해 선정하고 있다.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회사는 채용 지원, 기업 홍보, 재정금융 우대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케이네트웍스 관계자는 “올해 평가는 신용평가등급이 BB-미만인 기업은 제외하고 결격요건을 보다 강화해 지난해 대비 최종 선정 기업 수가 절반으로 줄었음에도 이케이네트웍스가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것이 고무적이다”고 말했다.
또한 “강소기업으로 선정돼 각종혜택을 직원들에게 적용할 수 있어 더 좋은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 같다. 젊은 청년들이 취업하고 싶은 기업으로 더욱 발전하고 직원들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강소기업에 선정된 이케이네트웍스는 전국 400여 개 서비스 네트워크 지점을 구축해 보다 빠른 전국 서비스 대행이 가능한 기업으로, 판판대로 공동 AS 기업이다.
다양한 전자제품, 가전제품의 기계 오류 등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갖추고 있고 다양한 기업들의 서비스 대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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