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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프로그래밍 언어로 코딩을 교육하는 서비스 ‘호랑’ 운영사 호랑에듀가 윤민창의투자재단에서 시드투자를 유치했다고 16일 밝혔다.
윤민창의투자재단은 손주은 메가스터디 회장이 300억원을 출연해 설립한 재단 법인이다. 창업생태계를 활성화하고 혁신 스타트업 발굴을 목표로 다양한 투자에 나서고 있다.
호랑은 한글 기반 코딩을 통해 언어로 인한 진입장벽을 낮추고 컴퓨팅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 초등학교, 지역 청소년재단, 백화점 문화센터 등 다양한 기관에서 호랑으로 코딩 교육 수업을 진행했다.
유도희 호랑에듀 대표는 “이번 투자금을 통해 교육 콘텐츠를 고도화하고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등과 연계한 코딩 교육 서비스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누구나 손쉽게 컴퓨팅 사고력을 함양하고 자신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제작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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