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K가 신규 투자상품인 미술품 증권형 조각투자 출시를 앞두고 16일부터 사전 투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갤러리K의 미술품 증권형 조각투자는 소액 투자와 빠른 엑시트가 가능한 1년 만기 이익참가부사채 상품으로, 15억 원 상당의 엄선된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수익 내용과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미술품다중조각금융(미초급) 플랫폼 ‘피나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전 이벤트는 19일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피나트 투자자 회원으로 가입하고 갤러리K 상품 투자 예약을 한 모든 고객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또한, 마이페이지 내 추천인 링크를 통해 친구가 투자 예약을 할 경우, 추천 인원에 따라 1등에게는 네이버페이 상품권 100만원, 2등에게는 50만원, 3등에게는 20만원을 제공한다. 사전 투자 예약 비용은 무료다.
본 투자는 오는 20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투자 시작일에 알림 서비스가 제공된다.
플랫폼 피나트를 통해 진행되는 갤러리K 미술품 증권형 조각투자는 제도권 내에서 운영되는 인증된 크라우드펀딩 방식으로 발행된다.
갤러리K 관계자는 “검증된 갤러리의 수준 높은 작품으로 투자자들이 안정적인 수익률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갤러리K는 전국 30여 개의 갤러리와 7000여 명의 아트딜러를 통해 미술품 유통기업으로 자체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갤러리K 홈페이지와 피나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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