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는 지난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60억 원, 영업손실 1억 원, 당기순손실 2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2.2% 줄었으나, 비용 효율화에 따른 손익 구조 개선으로 영업 적자 폭과 당기순손실액은 줄였다.
지난 2월 22일 출시한 신작 게임인 ‘그라나도 에스파다M’로 게임 매출액은 2배 이상(130%) 늘어난 55억 원을 기록했으나, 드론 등 유통 사업 매출액이 91.8% 축소된 5억 원을 기록하면서 전체 매출은 하락세를 보였다.
한빛소프트는 자체 개발하고 퍼블리싱 중인 ‘그라나도 에스파다M’의 서비스 지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그라나도 에스파다M’의 국내 서비스 품질을 제고하고 신규 콘텐츠를 개발해 나가면서 해외 출시를 통해 추가적인 매출 확대를 기대하고 있고, 어려운 기업 환경 속에서도 지속 성장을 위한 체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