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MICE산업 박람회인 ‘IMEX 2024 프랑크푸르트’에 참가해 강원 MICE 홍보에 나섰다.
‘IMEX 2024 프랑크푸르트’는 약 150개국 1만여 명의 MICE 관계자가 모이는 세계 최대 MICE산업 박람회로 매년 5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다.
강원관광재단은 한국관광공사, 울산문화관광재단, 제주컨벤션뷰로 등 22개 기관과 함께 국제행사, 이벤트 및 포상관광(인센티브 관광)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을 집중 전개한다.
특히, 세계도서관정보대회(WLIC) 및 세계감자총회(WPC) 관계자와의 개별 비즈니스 상담을 통해 강원자치도 유치를 타진할 계획이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전 세계 MICE 산업관계자와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강원자치도를 한국 MICE의 새로운 목적지로 널리 알릴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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