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는 78년 발효 노하우로 재료 본연의 맛과 요리의 풍미를 살리는 ‘초고추장’과 ‘비빔장’ 2종을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신제품 샘표 초고추장은 단맛과 신맛, 매운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제품이다. 단맛만 내는 물엿 대신 전통 엿기름 방식으로 쌀을 발효한 조청으로 맛을 더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은은한 단맛을 즐길 수 있다.
또 샘표 초고추장은 100% 발효식초의 부드러운 신맛과 샘표 비법 장인 ‘고추 발효장’으로 깊고 깔끔한 매운맛을 구현했다. 고추 발효장은 100% 콩알 메주로 만들어 요리에 풍부한 맛을 더해준다.
샘표 비빔장은 국산 무와 대파, 생강 등 100% 국산 채소로 담그고 잘 숙성한 동치미 국물에 발효된 콩의 천연 감칠맛을 더했다. 고추·양파·마늘 등 비빔장 양념 재료를 황금 비율로 더했다. 샘표 비빔장만 준비하면 비빔국수, 막국수 등 여름철 입맛 돋우는 맛있는 별미 면요리를 손쉽게 만들 수 있다.
신제품 샘표 초고추장과 비빔장은 이마트 등 오프라인 매장과 네이버 스토어 ‘새미네마켓’ 등 온라인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샘표 관계자는 “발효명가 샘표가 제대로 만든 초고추장과 비빔장으로 올 여름 집에서도 전문점의 깊은 풍미를 쉽고 맛있게 즐겨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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