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드’가 1차 예고편과 1차 포스터를 전 세계 동시 공개한다.
1차 예고편은 영화의 화려한 비주얼과 디테일, 웅장한 OST, 그리고 배우들의 완벽한 싱크로율까지 영화의 매력적인 요소를 모두 담고 있다.
‘글린다’(아리아나 그란데)와 ‘엘파바’(신시아 에리보)는 갓 입학한 대학에서 룸메이트로 만나게 되고, 서로 정반대의 성격 때문에 사사건건 부딪치며 티격태격한다.
하지만 ‘오즈의 마법사’가 보낸 초대장을 받은 ‘엘파바’는 ‘글린다’와 함께 ‘에메랄드 시티’로 여정을 떠나고, 그 여정에서 두 사람은 마음을 열고 서로의 진심을 알고 가까워진다.
1차 포스터 역시 ‘위키드’만이 선사할 수 있는 화려한 비주얼을 선보여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1차 포스터는 ‘글린다’와 ‘엘파바’, 그리고 영화의 화려한 비주얼을 포스터에 그대로 담아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의문스럽고 아름다운 도시 ‘에메랄드 시티’를 배경으로 “누구나 세상을 날아오를 수 있어” 라는 문구와 함께 ‘글린다’와 ‘엘파바’가 서로를 향해 애틋하게 손을 뻗고 있어 두 캐릭터가 겪게 될 역경과 모험, 그리고 그들이 보여 줄 특별한 교감과 우정에도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위키드’는 11월 27일(수)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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