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래 깔끔 떠는 허재 첫째아들 허웅
이 장면을 서장훈이 좋아할 듯
바르는 것도 개많음
장담컨대 나보다 훨씬 케어 많이함;
씻을 때도 샤워 용품 한 바가지 들고 갔고
나와서 뭐 바를 때도 한 바가지임
잠옷도 맨날 입고 자는 잠옷 있다고 그거 없으면 못 잔대
아들을 이해할 수 없는 허재 표정
둘은 1일 2샤워
안 씻고 자는 허재를 몹시 더러워 함
더러워….할 때마다 진심 120%
잘 때도 아들들은 그냥 조용히 자는데
허재 코골이 거의 지축을 울리는 수준
덕분에 다른 사람들은 계속 뒤척거리면서 잠 제대로 못잠
잠꼬대로 이럼.. 미친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ㄹㅇ 수면센터 가봐야할거같은뎈ㅋㅋㅋ
별안간 바닥을 향해 쉐도우 복싱도 함
옆에서 자던 둘째만 식겁
잠자는 것도 안맞음
아들 둘이 허재 졸래 경계ㅇ해서 둘이 붙어서 한쪽으로 몰려서 잤다고 함ㅅㅂㅋㅋㅋㅋㅋㅋ
그래도 1일 1샤워라는데
대체 몇 번을 극딜하는 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
생각날 때마다 더럽대
둘째 허훈은 또 1일 4옷갈아입기 하는 듯
시도때도 없음
근데 허재는
ㅁㅋㅋㅋㅋㅋ마지막까지 극딜…
그래도 아버지다… 불효…..
어쨌든 아빠 1일1샤워로도 만족 못했는지
손님 온다니까 결국 예고에서
아들들이 빨래하듯 허재 잡아다가 박박 닦더라
효륜..효륜아
보다보면 진짜 가족 아니었으면 서로 상종 안했을 거 같음
너무 안맞음 성격들이ㅋㅋㅋㅋㅋㅋㅋ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