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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고양이 영양제 실태 (feat.유산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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쩌리에는 글 처음 써보는데 혹시 문제 있으면 이야기해줘…!!

사료만큼이나 국내 강아지 고양이 영양제 쪽도 제품이 엉망인 것 같더라구

 

여러 영양제가 좀 문제가 있어 보이긴 하는데 보통 유산균을 많이 먹이는 편이잖아

유산균을 보니까 너무 엉망이었고,

특히나 사람 영양제랑 같이 비교해서 보면 더 엉망이였어.

 

그래서 뭐가 문제인지 그나마 지키고 있는 곳들 공유하고 싶어서 몇가지 적어봤어!

 

내가 봤을 때 제일 크게 문제를 아래 3가지로 생각해봤어!

 

1. 유산균 투입량은 적절하게 들어갔는지

2. 균들이 잘 살아있도록 고려한 포장은 했는지

3. 연구가 많이 된 유산균을 사용한건지 (균주의 기능, 장까지 가는데 안정성)

 

그런데 생각보다 강아지 고양이 유산균이라고 만든 제품,

많이 팔린 것 같은 제품들은 크게 고려하지 않은게 보이더라고

(정말 몰라서 그렇게 만들었다면 더 큰 문제고)

이렇게 이해도가 없는 사람들이 제품을 만들어서 파는게 너무 화나더라.

그래서 유산균을 예시로 들어서 반려동물 영양제 실태를 말해보려고 해.

 

일단 나는 특정브랜드를 추천하거나 비난할 목적은 아니고

사람들이 반려동물들이 먹는 것도 사람들이 먹는 영양제처럼 까다롭게 관리 좀 해줬으면 좋겠어.

우리가 제대로 알고 공부하고 구매해야 영양제에서도 최근 사료 이슈 같은 사건이 일어나지 않는다고 생각해.

 

근거들을 보여주면서 제품이 유추될 수도 있긴한데

신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혹시 모르니 업체명은 언급하지 않을게..!

 

얼마나 잘못됐는지 사람제품이랑 같이 비교해 볼게.

 

 

1. 유산균 투입량은 적정하게 들어갔는지

 

사실 이게 업체들이 과도하게 표현하고 있는 것 같아.

일단 사람들이 먹는 유산균을 보면,

‘보장균수’를 표기하여, 유통기한 내에 얼마나 균이 살아있는지 표현하도록 의무화하고 있어.

이건 내가 먹고 있는 유산균인데 저렇게 ‘프로바이오틱스 수’ ~억마리 CFU로 표현하고있어.

(CFU는 Colony Forming Unit의 집락형성의 단위로 콜로니가 만드는

살아있는 번식 가능한 세균의 수의 의미이며 고체배지에 발라서 측정했다는 의미해.)

 

건강기능 식품은 저렇게 내용을 표기하고 광고하려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기준에 따라 제조공장과 한국건강기능식품 협회에서 제품을 검사해서 승인을 받아야해.

*번외로 이야기하면 국내 건강기능식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관리하는데,

진짜 까다로워서 과대광고나 제조상 문제가 아주 조금만 발견되면 바로 경찰서 소환이라고 하더라

 

그런데 반려동물 쪽은 사실에 근거하더라도 과장한 부분이 많은 것 같아.

리뷰수도 많고 잘 파는 업체를 보면 과장해서 표현하곤 해.

 

여시들도 많이 먹이는 유산균일 수도 있는데

유명한 반려동물 영양제 업체에서는 도가 지나치게 광고하더라고

저 제품은 600억 윤산균이라고 광고하는데

상품 설명을 쭉내리다보면 엄청난 기만 표현이 있어.

 

‘매입 유산균 원료’기준으로 600억인거야.

유산균 원료를 어느 수입업자에게 받을 때, 수입통관하면서 받은 원료를 검사할 때 기준인거지.

그럼 원료가 창고에 있다가 트럭으로 옮겨지고 제품으로 제조가 되기 전까지

무슨 과정이 있는 줄 알고 저 유산균이 600억이 살아 있듯이 이야기할까?

그리고 600억이 한 포에 600억일까? 한통에 600억일까? 제대로 설명도 안하고 있어.

적어도 완제품에 대해서 얼만큼의 유산균이 있는지에 대해서 말하는게 맞는 표현 아닐까?

 

제일 어이가 없는 부분은 유산균 전체가 저 특허 유산균도 아니라는 점이야.

지금 저기서 600억이고 특허유산균이라고 한 균은 ~로쎌~이야.

원래 식품이든 사료든 영양제든 제일 원료함량이 많은 순서로 원재료명을 적어야하는데,

 

보면 벌써 4~5번째에 그 유산균이 있어.

애초에 전체 중량 중에 함량도 적었고, 전체 유산균을 저 특허 유산균으로 쓴 것도 아니야. 뒤에 보면 또 유산균이 있지?

그리고 유산균도 저렇게 19종 유산균이면 싼 원료로 알고 있어.

(싼 원료에 대한 기준은 잡다한 유산균 종류는 많은데, 각각의 유산균은 적게 투입해서 싸지는 거야!)

그런데 저 원료에 대한 각각의 유산균의 역할에 대해서 설명은 또 안 하더라.

기능을 하기엔 각각의 유산균이 너무 적고, 질 좋은 유산균은 아니라는 거지.

 

쿠팡에 사람 유산균으로 두 달 만 원 대짜리 유산균 한 번 검색해보면,

다 저런 12종 이상의 혼합 유산균써서 싸게 만들고 싸게 팔고있어.

 

얼마나 넣었는지 표현하는거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지금 업체들은 자신들이 마치 “유산균 투입량을 많이 넣었고 많이 들었으니 효과도 많다!”의 논리를 보여주려는 것 같아.

저렇게 과대광고하는 업체들이 영양제를 만들었고, 혹시 모르고 만들었다 하더라도

제대로 된 정보전달 없는 업체가 과연 안전한 유산균은 만들까?

 

어쨌든 “보장균수가 중요하다!”라기보다는 정확히 얼만큼 투입해서 얼마나 장까지 가게끔 만들었는지 정확한 설명이 없고,

과장하기 바쁜 업체들의 행태가 신뢰성을 떨어뜨리는 것 같다고 말하고 싶어.

반려동물쪽에 저런 내용을 표기하는 의무가 없어서 그럴지는 몰라도,

없어도 최대한 고객들에게 실질적이고 객관적인 내용으로 고지 해줘야 하는 것 아닌가도 생각이 많이 들었어.

 

 

 

2. 균들이 잘 살아있도록 고려한 포장은 했는지

 

유산균은 위나 장에서 살아남기 힘들지만, 유통과정에서 잘 죽는 편이야. 특히 산소나 습도에 약하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사람 유산균을 보면 최대한 산소와 습도를 방어하는 포장을 진행하는 것 같아.

▲1) ALU-ALU

▲ 2) 유산균 전용 특수용기(CSP)

보통은 1) ALU-ALU라는 포장 용기는 습기를 방어하게해.
(캡슐에 한 번 더 포장해서 위험요소를 막기도 하는 것 같아!)

또는 여닫는 통이라도 2) 유산균 전용 특수용기(CSP)를 사용해서 습기를 빨아들이고

실리카겔(흡습제)를 한 번 더 완전 수분기가 없도록 유지해.

 

위에 실험내용은 유산균 전용용기를 사용한 솔x 제품이

수분 컨트롤을 잘 해서 유산균을 얼마나 유산균을 잘 보호하는지 보여주고 있어.

 

그런데 반려동물 쪽 유명한 제품들 패키지 보면 얼마나 습기, 산소 컨트롤을 못하는지 볼 수 있어.

 

아까 예시로 들었던 제품인데

보면 일반 플라스틱 통이나 스틱포야. 물론 스틱포나 일반 플라스틱 통도 건강기능식품 포장재로도 쓰이는 곳도 있긴해. 그런데 거긴 ‘보장균수’로 그 제품이 적어도 보장해주는 균이라도 적고, 증명해서 건강기능식품이 된거야.
(보통 내꺼 영양제 쇼핑하면 100억 이상 보장균 제품은 스틱포나 일반병은 안사용하는 것 같아.)

 

근데 과연 저 업체들이 과연 그런 실험까지하면서 증빙을 하고 저런 포장을 하는 걸까? 그러면서 살아있는 균이 장에 간다는 이야기를 하는 걸까?

스틱포는 재질을 조금만 얇게 만들면 산소랑 습기가 투과율이 높을테고, 일반 병에 가루만 담으면 열고 닫으면 더 심하겠지.

 

 

 

 

3. 연구가 많이 된 유산균을 사용한건지 (균주의 기능, 장까지 가는데 안정성)

 

약사들이나 아티클에서 좋은 유산균 영양제를 추천해주는 걸 보면 공통점이 있어.

보통은 해외 유산균인데 연구가 많이 되고, SCI 급 논문에 개제된 내용을 바탕으로해.

사람들 영양제 상품설명에서는 보통 신뢰도를 높이려고 연구 결과를 쓰더라고.

내가 알기론 이런 건강기능식품에서 증빙하는 논문은 SCI급 논문등급이라고

논문들 중에서도 신빙성이 있는 논문만을 사용하도록 하는데,

이런 논문만 사용하기 때문에 엄청나게 까다롭다고 생각하면 돼.

그렇게 증빙이되면 건강기능식품 페이지에서도 실험내용을 쓸 수 있어.

 

위에 표▲는 SCI급 논문의 인체적용 시험결과야.

저렇게 출처를 밝히고 결과에 대한 내용만 간략하게 쓸 수 있어.

의약품으로 오인하면 안된다는 식약처 가이드에 따른 거지.

저정도는 돼야 기능성이랑 장까지 갈 수 있다는 품질이라는 게 증명이 돼.

 

반면에 반려동물쪽에는 SCI급 논문바탕의 유산균은 커녕 실험내용도 잘 안맞는 유산균을 쓴 경우도 많더라고.

물론 B000000 같은 제품은 SCI급 논문개제는 안됐어도,

미국 수의사들도 병원에서 추천하는 유산균으로 설사 같은 증상에 많이 도움이 된다고해.

 

이건 그 제품 성분표시인데, 저기서 Lactobacillus Plantarum이나 Lactobacillus acidophilus 같은 균은 연구자료를 찾아보면 설사에 도움이 많이 된다는 논문도 많이 있는 편이야.

실제 효과도 있으니까 미국 수의사들이 추천하는 것 같아.

 

그런데 반려동물쪽을 보면 제대로된 실험을 통해 증빙된건지

혹은 한 기업이 연구는 오랫동안 제대로 진행하고 만든 균주인지 모르겠어.

 

특허청에서 인정했다는데… 사실 내가 알기론 저런 특허증은 쉽게 저비용으로 결과치만 만들어서 내면 특허증 발급을 해준다고 해. 그리고 심지어 실험내용을 보면 미세먼지에 의한 피부 손상방지…? 피모를 위해서 면역증강으로 유산균을 먹는 건 맞지만, 미세먼지로 부터 피부를 개선하게 한다? 그냥 있어보이려고 있는 실험 결과치도 적은 특허증은 다 넣은 것 같아.

 

이런 맥락으로 불신이 생기니 특이한 비만 유산균이라고 나오면 더 거부감이 드는 것 같아.

제대로 연구를 하고 효과가 입증은 된걸까 해.
물론 사람쪽에도 다이어트 유산균이 있긴한데,

여러 실험 데이터를 기반으로 식약처에서 기능성을 인정한 유산균도 있긴해.

(당연히 식약처에서 인정한 시험결과도 있고)

그런데 저런 유산균은 어느 회사 만들어졌고 얼마나 연구가 된 유산균일까?

 

보통은 사람영양제도 오메가 3는 Solutex, DSM 등이 유명한 것 처럼 / 유산균은 Danisco, Rosell, Christian Hansen 등 해외 회사를 믿을 만해. 저런 대형 해외 원료회사들은 SCI급 등급의 논문을 받은 원료를 만드려고 50년 이상씩 연구하고 그러거든.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퀄리티가 올라가는 것 같아! 그렇게 연구한 유산균은 장까지 도달하는 균을 보장할 정도로 안정적이야. 그래서 사람 제품중에 유명한 제품들은 대부분 해외 대형 원료사 유산균을 사용하더라구.

 

그래도 반려동물 쪽은 요즘 해외 유명원료를 사용하는 곳은 많아진 것 같아.

아까 내가 비판했던 제품 중에도 Rosell 이라는 회사 유산균을 쓰긴 하거든.

근데 함량이 너무 적은게 문제야.

그 원료의 실험이 아무리 좋아도 적게 쓰고 마치 전 원료가 그런 기능을 하는 것처럼 보이게하니까.

이 외에도 무슨 특허를 받고, 장까지 도달한다는 출처도 불분명한 광고를 하고있어.

(나도 처음에 봤을때는 이걸 어떻게 거를까 많이 고민했던 것 같아.)

 

딱 위에 내용만 보고도 저런 업체 관계자들은 알고 만들었다면 고객 기만이고

모르고 만들었다면 턱없이 부족한 영양제에 대한 이해도인 것 같아…

 

그리고 여러 업체들 보면 수의사를 끼고 만든다고 많이 하잖아..

저런 영양제를 만드는데 수의사가 공동개발을 했다고 하는데….

수의사 얼굴 걸고 하는 제품들 보면 저런식으로 과대 광고하고,

원료 하나 제대로 사용하지도 않고 있어… 수의사는 공동개발 과정에서 도대체 뭘 한거지?

 

예전에 미국수의사라는 유튜브를 봤는데

수의사들은 자신의 특정과만 공부하기도 바빠서 의약품 이외에 이런 건강기능 개선 원료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고 해…

영양제 원료 공부할 시간에 애들 질병치료를 위해 더 연구하는게 맞다고 하더라고.

(차라리 영양제를 추천해 주는 의사보다는 모르는 의사가 더 실력 있는 선생님이라는 이야기도 있어)

물론 영양학으로 이해도가 높으신 분들이 하면 모르겠는데

정확히 관련 전공이 없으면서 쇼닥터 식으로만 나온다고 신뢰도가 높아질까???

그런 의사들을 껴서 개발하면 뭐할까?

저런식으로 이해도 못하고 제대로 못 만드는게 보이는데…?

그냥 이름이랑 얼굴만 걸어주고 판매업체에서 알아서 만들어서 판매하는 것 같아.

 

그래서 헷갈리는 유산균 제품들 중에 신뢰도 있게 만드는

국내 베스트 업체와 워스트 업체 2 개씩 골라서 비교하면서 객관적으로 평가해 보려고 해.

(내 개인적인 주관이 섞여 있을 수 있어!)

 

또 최대한 균주들도 미국 수의사들이 추천하는 유산균 균주들이 공통적으로 들어갔는지도 같이 체크해봤어.

미국 수의사들이 추천하는 제품은 포티플로라, 버나박, proviable DC 제품으로 봤었고 공통적으로는

E. Fecium, B.Bifidum, L.plantarum,S.thermophilus, L. bulgariacus, L.acidophilus 등을 공통적으로 사용하고

검색해보니까 설사나 면역관련해서 연구가 많이 된 유산균이더라구.

이건 그냥 참고차로 진행한 것 뿐이긴한 데, 그래도 효과가 있다고 후기나 입증이 어느정도 되어서 쓰는거니까 참고 해봤어

 

일단 기준은 위에 언급한 내용들과 비슷한데,

 

1) 믿을만한 좋은 원료사를 썼는지

2) 유산균 투입 균수는 넉넉히 들어갔는지

3) 보장 균수는 확보됐는지

4) 유산균을 보호하는 패키지를 사용했는지

 

위 4가지 종류를 제일 잘 지키고 있는 곳이 웰찹인 것 같아

제품 만드는 데에 꽤 고민 많이 한 것 같더라구.

크리스찬 한센에서 나오는 원료도 사용했더라구

사람이 유산균 브랜드 중에 유명한 브랜드(덴xx)가 이 원료사 제품을 사용하더라고

나도 저 유산균 브랜드에서 유산균을 사서 먹고 있어서 더 눈에 띄더라.
(확실히 변이 좋아진게 느껴졌어)

 

1) 웰찹이 좋은 균인 것을 많이 증명해뒀는데, 이런 것을 증명하는 기준이 SCI급 논문등급으로 연구한 균주인지가 그 기준이야.

연구가 많이 된 균주일수록 장까지 안전하게 가면서 기능을 확실히 하니까!

또 유일하게 투입균수가 아닌 진짜 보장균수까지 100억을 보장하는 것을 성적서로 증명을 했더라고 유산균 균이 민감해서 장까지 가기 전에 죽는 균이 많은데, 장까지 가려면 어느정도 보장이 돼야 장까지 가니까.

그리고 유산균이 상온에서 죽지 않도록 전용 패키지(CSP 용기)까지 사용했더라고.

습기를 흡수하는 통이고 아예 얼마나 잘 보존되는지 시험 내용도 써뒀어.

 

2) 다음 두번째는 닥터레이 프리키온 제품인데 여기는 수의사 분이 만드셨는데 공부 많이 하시고 제품을 만드신 것 같아!

비록 보장균수 표기는 없지만 정직하게 투입균도 사람 건강기능식품에서도 유명한 원료사에서 사용하시는 것 같고

투입 균수도 넉넉히 넣었던 것 같아!

 여기도 보장균수 검사해보면 보장균수가 어느정도는 나올 것 같 더라고 균주도 잘 만든 유산균,

연구가 많이 된 유산균을 기준으로 잘 배합한 것 같아 특히나 포장 용기도 신경 쓴 것 같더라,

ALU-ALU소재를 사용했다는데 이런 패키지가 습기에 약한 유산균의 특성을 잘 반영한 것 같아.

포장용기에 대한 시험 내용도 써뒀고. 위에서 수의사분들은 잘 모른다 식으로 말한 것 같아서 걸리는데,

이런 분들은 진짜 고민 많이 하시고 논문을 많이 보신 것 같아.

 

이런거에 비해 아래 두 제품들은 솔직히 별로인 것 같아.

위에서 비판했던 내용들이 맞아 떨어지는 제품이였어.

일단 포장이 일반통 아니면 스틱포인데 유산균이 습기랑 산소에 약한 점에 대해 아예 고려를 안한 것 같아

자기들이 사용한 원료가 연구를 많이 한 원료처럼 포장했는데,

앞에서 말한 것처럼 국내 특허는 받기가 쉽고 논문도

세계 공통적으로 인정할 만한 논문이어야 하는데 딱히 그런 내용도 없어보여.

그냥 특허 받았다! 이거 이야기하기에 바쁜 것 같아.

저기엔 없는데 무슨 투입균수를 몇 천억, 몇 조 이렇게 넣었다고 그러는데 그럼 그렇게 많은 유 산균을 넣고 또 그렇게 많이 넣고 보장은 잘 되는 걸까? 장까지 가서 좋은 기능을 하는 유산균일 까? 좋은 균이라는 것을 설득하기엔 부족함이 있어 보였어.

 

 

사람 제품이 까다로워진 것은 예전에 과대광고로 속고, 문제 생기고를 반복하다보니 규제가 생긴건데,

반려동물 쪽은 반려동물 인식이 개선된지도 얼마 안 됐고,

아직 반려동물 관련 법들도 제대로 된 게 생기지도 않았고

관련법 소속도 ‘농림수산식품부’가 정하는 사료법 안에서만 규정하는 바로 진행해서 관련 규제가 크게 없다고 해.

그러니까 저런 과대광고를 하더라도 딱히 제지가 없는 것 같아.

그런 과대광고가 먹히니 퀄리티는 떨어지고 문제되는 제품도 계속 유통되는 거구

내가 생각하기엔 최근 사료 이슈 같은 사건이 사료도 원료수입/제조 규정이 까다롭지 않아서

발생한 일이라 생각하고 아직도 정확한 인과관계가 밝혀지지 않았어.

 

이렇게 자연스럽게 정부규제가 덜 들어가다보니 진짜 반려동물들에게 위험한 원료인지

어떻게 제조해야 위험하지 않을지 충분한 검토가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생각해.

내가 봤을 때 강아지 고양이들 사료든, 영양제든 관련해서 규제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발전이 되지 않는 이상 더 이상의 발전을 기대해보기 어렵기도 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강아지랑 고양이들만 계속 고통받을 것 같아.

길게 가더라도 계속해서 바뀌어 나가야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

 

나는 이제라도 우리들이 영양제에서도 고려할 것들을 알고 반려동물 시장이 좀 더 건강한 시장이 되었으면 좋겠어.

그리고 반려동물을 위해서라도 반려동물과 영양제에 대해 공부를 많이 한 업체 가 더 잘 성장했으면 좋겠어.

그래야 더 좋은 경쟁이 발생할 것 같고 더 나아가서 이런 소비로 인해 관련 법도 구체화가 될 거고 기준이나 규제가 생길 것 같아!

내가 제일 하고 싶은 말은 지금 반려동물 영양제에서도

충분히 이번 사료 이슈와 관련된 문제들 이 충분이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해.

그래서 우리가 꾸준히 관심을 더 가져야할 것 같아.

 

 

 

 

너무 긴 글인데 여기까지 읽어줘서 너무 고마워!

뭔가 정리하면서 두서없이 주저리주저리 쓴 게 많은 것 같은데

혹시라도 문제되면 바로 이야기해줘!!!

여기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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