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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우승팀 KCC가 부산 홈팬들과 우승을 자축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는데요. 팬들의 열기가 기대 이상이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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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가 우승 열흘 만에 홈팬들을 만나는 자리.
연고지를 부산으로 옮긴 첫 시즌에 우승의 감격을 누린 팬들의 열기는 뜨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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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선수단은 행사장을 메운 3천여 팬들과 함께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우승의 기쁨을 나눴고 이상민 코치와 전창진 감독까지 팬들의 요구 사항에 모두 응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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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부산 연고 프로팀의 우승이 없었던 만큼 팬들은 롯데 야구단에도 기운이 이어지길 바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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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한 KCC는 다음 달 두바이에서 열리는 FIBA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해 아시아 챔피언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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