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도 눈물도 없이’ 이소연이 하연주에게 복수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연출 김신일, 최정은 / 극본 김경희 / 제작 몬스터유니온)에서는 배도은(하연주 분)을 엘리베이터에 갇히게 한 이혜원(이소연 분) 모습이 나왔다.
이혜원은 ‘아이까지 가진 나를 엘리베이터 사고로 가해했던 배도은 너, 만약 그때 내 아들 잘못됐으면 내가 너 죽였어’라고 생각했다.
그러면서 이혜원은 ‘그 안에 갇히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느껴 봐’라고 생각했다.
밀폐된 곳 가면 숨 쉬기 어려운 폐소공포증이 있는 배도은은 결국 엘리베이터 안에서 기절했다.
사진=KBS 2TV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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