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공룡 체험전 ‘다이노스 얼라이브(Dinos Alive: Immersive Experience)’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한달간, 문화 접근성이 떨어지는 소외 계층 어린이들을 초청하여 전시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다이노스 얼라이브’의 주최사 ‘엑시비션 허브(Exhibition Hub)’는 아동복지 전문기관인 서울특별시아동복지협회와 협력하여 협회 산하의 서울시 소재 아동복지시설의 어린이 110여명을 전시에 초청, 특별한 문화 예술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봄날의 날씨만큼이나 가슴이 따뜻해지는 시간을 선물하고 있다.
‘다이노스 얼라이브(DINOS ALIVE)’는 중생대의 트라이아스기, 쥬라기, 백악기를 재현해낸 전시 공간에 유명 테마파크에서 볼 수 있는 최첨단 기술인 애니메트로닉스 기술을 활용한 공룡들을 배치한 세계 최대규모의 움직이는 공룡 체험전이다. 단순 관람이 아닌 다양한 체험을 기반으로 하여 미국 워싱턴 D.C., LA, 시애틀, 벨기에, 호주 등 전세계의 공룡 팬들을 매료시키며 올 1월부터 서울 청량리 롯데캐슬 SKY-L65에서 관람객들의 호평 속 성황리에 전시를 진행중이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어린이를 중심으로 한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다이노스 얼라이브(DINOS ALIVE)’에서는 평소 문화 체험의 접근성이 떨어지는 아동복지시설의 어린이들을 초청,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을 선사했다. 초청된 어린이들은 단순히 멈춰 있는 공룡 모형이 아닌, 입을 벌리고 꼬리를 움직이는 등 정교하고 역동적인 움직임에 생동감 넘치는 사운드를 경험하며, 공룡이 살아 숨쉬던 생생한 현장을 거닐며 중생대로의 시간 여행을 떠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3D 라이브 스케치 체험존’, ‘VR체험존’, ‘언더워터 이머시브존’, ‘플레이파크’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위한 공간은 교육적, 정서적 측면 뿐 아니라 신체능력, 예술적, 창의적 능력의 발달에 도움이 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환상이 현실로 변하는 꿈의 세계, 생동감 넘치는 공룡시대의 현장을 경험할 수 있는, ‘다이노스 얼라이브(DINOS ALIVE)’는 오는 6월 30일까지 청량리역 롯데캐슬SKY-L65 1층 전시장에서 만날 수 있다. 가정의 달을 맞아 풍성한 이벤트 또한 준비되어 있는 가운데, 오는 5월 16일 마지막 6월 전시 티켓오픈이 진행될 예정이며, 5월 16일부터 31일까지 예매 시 6월 티켓은 마지막 오픈 기념 30%할인을 받을 수 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