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가 지난 10일 ‘경산시 JOB 페스티벌’에서 경산시가 주최하는 채용행사로 코로나19 이후 심화된 구인·구직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지역 우수인재와 기업의 채용 연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채용상담 부스를 운영하며 우수인재 유치를 위한 노력을 이어갔다.
케이메디허브는 국가 바이오헬스산업을 함께 이끌어갈 우수인재 확보를 위해 행사 현장에서 채용상담 부스를 운영하며, 취업희망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채용 설명과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현재 케이메디허브는 2024년 정규직 공개채용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원서는 5월 17일까지 접수한다. 또한, 2024년 정원외 계약직 지원서류 접수는 오는 26일까지 받고 있으며, 케이메디허브 정규직·정원외 계약직 채용관련 자세한 정보는 케이메디허브 채용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양진영 이사장은 “이번 JOB 페스티벌은 케이메디허브의 함께할 지역의 우수인재들에게 기관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시각 인기 뉴스
- 서울근교 가을여행지 추천 3곳 (강천섬, 남한산성, 미사리 경정공원)
- 2년 만에 돌아온 지프 캠프, 20주년 기념 대규모 행사
- 물 부족 시대, 현대판 ‘봉이 김선달’이 뜬다
- ‘갑질 의혹’ 편의점 4사, 공정위 ‘동의의결’ 개시… 무슨 일?
- [Tech Tree] 올릭스 탈모치료제, 투약 후 추적관찰 완료 外
- KBS 시청자상담실 콜센터 ‘일당 2만원’…보도 나오자 슬그머니 삭제?
- “이런 남편 또 없나요” … 장모님과 단둘이 잘 자고 잘 노는 개그맨
- '내 아이의 사생활' 38개월 태하 "너무 잘해요" 셀프칭찬
- 군대 활동복 변천사
- 저염식만 먹어봤다는 조카들에게 떡볶이 사준 조우종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