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가정의 달을 맞아 국가보훈부와 함께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국가유공자 30여명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 지원 행사인 ‘히어로즈 데이’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KT는 디지털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국가유공자들을 위해 ‘KT 스마트 뇌활력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프로그램을 통해 국가유공자들은 키오스크·스마트폰 교육, 증강현실·가상현실(AR·VR)을 활용한 치매예방 활동 등을 진행했다.
KT는 ‘히어로즈 데이’ 행사를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 전국 4개 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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