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심목과 마리나홀딩스가 오는 24일 부산 해운대 대우마리나 1·2차 재건축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이달 24일 오후 6시 30분에 해운대 더 파티에서 부산 센텀시티 내 공인중개사무소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부산 해운대구 대우마리나 1·2차는 지난 8일 D등급 평가를 받으며 예비안전진단을 통과한 이후 정밀안전진단 신청을 준비 중인 단지다.
송승현 도시와경제 대표가 ‘부동산시장 동향과 부산 부동산시장 점검’을 주제로 1부 강연을 맡는다. 2부에서는 김예림 법무법인 심목 대표변호사가 ‘대우마리나 1·2차의 재건축 계획 및 시공 일정 소개’를, 3부에서는 윤성인 법무법인 심목 대표변호사의 ‘재건축 투자의 장점과 사업방식에 대한 질의응답’이 진행된다.
김예림 대표변호사는 “대우마리나 1·2차 재건축에 관한 최신 소식과 함께 재건축 프로젝트에 대해 전문을 바탕으로 투자 가능성을 함께 탐색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심목은 재개발·재건축, 부동산 분야 법률 전문가들로 구성된 로펌이다. 다양한 부동산 프로젝트 및 건설 개발에 관련된 문제에 대해 법률적 지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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