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까사가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까사미아 서래마을점’에 온라인 쇼핑 플랫폼 ‘굳닷컴’의 오프라인 쇼룸을 오픈한다.
까사미아 서래마을점에 위치한 굳닷컴 쇼룸은 온라인 단독 제품의 크기, 소재, 색상, 사용감 등을 직접 확인하고 체험해 볼 수 있다. 제품 옆에 비치된 QR 코드 스캔을 통해 굳닷컴에서 구매할 수 있는 O2O 매장이다.
QR 코드 스캔 시 해당 제품의 굳닷컴 페이지로 바로 연결돼 손쉽게 디테일한 상품 정보를 확인하고 결제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하다.
서래마을점 쇼룸에서는 굳닷컴에서 판매 상위 랭크를 차지하고 있는 까사미아의 대표 시리즈를 비롯한 다양한 리빙 제품 100여 종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까사미아의 베스트셀러 소파 ‘캄포’ 시리즈의 온라인 전용 상품을 다양하게 전시한다. 콤팩트한 사이즈에 캄포만의 오리지널리 ‘캄포 미니’, 슬림한 실루엣으로 인기몰이 중인 ‘캄포 슬림’ 등으로 꾸민 거실 공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관리가 편한 세라믹 상판을 적용한 ‘브로도 식탁’, 까사미아의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한 ‘옴므 1인 리클라이너’ 등 다이닝·거실 가구도 다양하다.
아울러 커트러리와 접시 등 테이블웨어부터 침구·러그 등 패브릭 제품, 조명과 거울 등 데코 제품까지 까사미아 소품도 선보인다.
신세계까사는 내달 2일까지 굳닷컴 쇼룸 오픈을 기념해 SNS 인증샷 이벤트와 할인 쿠폰 증정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굳닷컴 쇼룸 방문 인증샷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까사미아 오프라인 매장과 굳닷컴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굳포인트 3천점을 선물한다. 매장에 설치된 QR 코드를 통해 ‘굳닷컴’에 접속하면 온라인 전용 상품 5% 할인 쿠폰도 받을 수 있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주기적으로 전시 품목을 교체해 고객들이 가장 트렌디한 온라인 한정 제품의 실물을 직접 확인하고 굳닷컴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편리하고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온·오프라인을 유기적으로 결합한 새로운 매장과 서비스로 옴니채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우먼컨슈머 김승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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