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경기 안산시장이 13일 “스승의날을 기념해 아이들을 열정·사랑으로 품어주고 계신 어린이집 원장, 보육 교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날 이 시장은 “제43회 스승의날을 맞아 안산올림픽기념관에서 모범 보육 교직원 시상식을 열고, 어려운 보육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노력해 온 교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시상식은 돌봄 공백 없는 보육환경과 건강한 보육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 온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들의 노력·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금일 행사는 안산시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이 시장을 비롯, 국회의원 당선인, 도·시의원, 관내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등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 축하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는 안산시장 표창 10명, 안산시의회 의장 표창 6명,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장 표창 6명, 안산시어린이집연합회장 표창 5명 등 어린이집 모범 보육교사 총 27명의 그 동안 노고를 격려했다.
이민근 시장은 “앞으로도 보육 교직원 여러분들과 함께 영유아의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는 보육 친화도시 안산을 만들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