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구해줘! 홈즈’(연출:정다히,김문섭,김진경 /이하 ‘홈즈’) 16일 방송에는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와 배우 이시원이 서울 도심 속 숲세권 매물을 임장한다.
이날 방송은 미세먼지의 계절 봄을 맞아 서울 도심 속 숲세권 집을 찾아 나선다. 본격적인 매물 임장에 앞서, 요즘은 ‘삼한사온’은 옛말, ‘삼한사미’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일주일 중 4일은 우리나라 미세먼지 농도가 높다며 대기 문제의 심각성을 전했다.
‘모든 것을 과학으로 풀어낸다.’는 궤도의 등장에 절친 주우재는 “미리 경고 드리는데, 궤도는 하나를 물어보면 열 개를 대답한다. 질문할 때 조심해라”라고 말한다. 박나래는 궤도에게 가장 조회수가 높은 영상에 대해 물어본다.
이에 궤도는 “양자역학 영상이다. 양자역학이란 아주 작은 세계에서 일어나는 일인데…”라며 열띤 과학 토크를 이어가 주변에 웃음을 유발했다.
복팀에서는 S대 출신의 배우 이시원이 대표로 출격한다. 이시원은 “그동안 드라마에서 주로 첫사랑 전문 역할로 출연했다”고 밝히며, 조승우, 현빈 등 유명한 남자 배우들과 호흡을 맞춰왔다고 말해 모두의 부러움을 산다.
미세먼지 걱정 없는 서울 도심 속 숲세권 매물 찾기는 16일 목요일 밤 10시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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