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 프릭스가 5월부터 디스플레이 전문 브랜드 프리즘코리아와 함께한다.
SOOP은 자사 프로게임단 광동 프릭스가 ‘프리즘코리아(PRISMKOREA)’와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화) 밝혔다. ‘프리즘코리아’는 구글TV 공식 글로벌 파트너사로 좋은 품질과 성능, 합리적인 가격이 장점인 디스플레이 전문 브랜드다.
이번 계약을 통해 광동 프릭스 리그오브레전드(LoL)팀을 비롯해 배틀그라운드(PUBG)팀, 카트라이더: 드리프트팀, 카드게임(TCG)팀, 격투게임(FGC)팀, FC 온라인 팀 등 광동 프릭스 구단 내 모든 게임단은 TV, 모니터, 전자칠판 등 프리즘코리아의 다양한 제품을 후원받게 된다.
특히, 고화질의 TV와 모니터, 영상이나 이미지 위에 판서할 수 있는 전자 칠판 등 프리즘코리아의 제품을 통해 더욱 효율적인 전략∙전술을 구상하고 선수들에게도 생동감 있는 피드백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광동 프릭스 주영달 사무국장은 “프리즘코리아 제품을 통해 선수단의 경기 분석과 피드백을 더 좋은 환경에서 진행할 수 있을 것 같다”며 “프릭스를 믿고 지원해주신만큼 프리즘코리아와 프릭스가 함께 더 높은 곳으로 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프리즘코리아 김한진 대표는 “e스포츠 팬이었는데, 이렇게 인연이 될지 몰랐다”며 “많은 팀들 중에서도 최고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광동 프릭스의 서사가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프리즘코리아가 내세우는 가치와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있다고 생각해함께 해야겠다 마음먹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광동 프릭스는 e스포츠 대회 이외에도 선수들이 진행하는 다양한 콘텐츠에서도 프리즘코리아의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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