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와 빈곤의 땅으로만 알려졌던 아프리카가 투자 열기로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풍부한 천연자원을 가지고 있는 아프리카의 급속도로 성장하는 인구와 시장은, 성장에 비해 둔화 된 환경 속에서 세계 시장에 결정적인 기회를 제공한다. 여기에 국내 금융업계에서 주목해야만 하는 회사가 존재한다. 영국 런던에 위치한 “GEMCORP” 이다.
‘GEMCORP’은 자산운용사이며 회사의 창립자이자 회장은 ‘아타나스 보스탄지예프’이다.
‘GEMCORP’의 핵심 전략은 신흥시장 전반에 걸쳐 특수한 사업과 상황 그리고 기회에 투자를 하는 것이다. ‘GEMCORP’은 새로운 시장으로써 아시아 시장에 눈을 돌렸으며, 한국 에이전트로 군인공제 산하에 있는 ‘엠플러스자산운용㈜’을 지목했다.
2024년 05월 08일 엠플러스자산운용㈜ 본사 대회의실에서 ‘GEMCORP’과 엠플러스자산운용㈜은 중동 사우디 펀드 조성을 위해 전략적 업무 제휴를 체결하고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 협약식을 통하여 엠플러스자산운용㈜은 국내에서 ‘GEMCORP’의 사우디 펀드조성을 위하여 5억불 상당의 펀드를 유치할 예정이다. 또한 ‘GEMCORP’의 아타나스 보스탄지에프 회장은 대한민국 기업과 기술력 상품등이 사우디 비젼 2030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도입 될 수 있도록 사우디 정부와 협상하기로 하였다.
참석자는 ‘GEMCORP’의 아타나스보스탄지예프와 엠플러스자산운용㈜ 김영규 대표, 주)GIGSA의 김준영 회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주)GIGSA는 ‘GEMCORP’과 엠플러스자산운용㈜의 교두보 역할을 했으며, 한국 최초의 민간 군사기업으로 현재 자원개발과 기타 에너지 등 해외 사업의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GEMCORP’은 창립 이래 아주 짧은 시간내에 한화로 8조 2천억정도의 펀드를 조성했다. 이것을 가능하게 한 이유를 엠플러스자산운용사㈜의 김영규 대표는 ‘GEMCORP’이 가지고 있는 정교하고 엄격한 리스크 관리 시스템과 각 분야의 전문 지식을 통한 성장 중심 기업의 투자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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