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은 해열진통제 ‘게보린 정’이 글로벌 조사기관 브랜드키가 주최한 ‘2024 브랜드 고객충성도’ 진통제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게보린’ 브랜드는 2016년을 기점으로 9년 연속 고객충성도 1위에 선정됐다. 게보린은 1979년 출시 후 올해로 45주년을 맞는 제품이다.
이번 조사는 지난 3월부터 전국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온라인과 모바일 조사, 1대 1 유선 설문으로 진행됐다. 게보린 정은 △브랜드 신뢰 △재구매 의도 △타인 추천 의도 등 5개 평가항목을 합산한 점수가 경쟁브랜드에 우위를 차지했다.
최용주 삼진제약 대표이사는 “소비자의 건강한 삶을 위한 좋은 품질의 약을 만들어 이에 보답할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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