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금토드라마 ‘커넥션’(극본 이현, 연출 김문교, 제작 스튜디오S, 쏘울픽쳐스, 풍년전파상) 측이 지성과 전미도, 권율과 김경남이 마이너 친구들과 메이저 친구들의 4인 4색 포스가 빛난 ‘4인 포스터’를 전격 선보인다.
‘4인 포스터’는 흑막 속 노란빛에 비친 4인방의 다크한 모드가 돋보이는 풀샷과 바스트샷으로 구성돼 멀리에서도, 가까이에서도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는 네 사람의 모습을 담아냈다. 그룹샷만으로도 고밀도 시너지를 터트리며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마이너 친구들’ 장재경(지성)과 오윤진(전미도)은 결연함으로 점철된 강인한 표정과 예리한 눈빛을 드리워 진실을 찾으려는 추적 의지를 뽐낸다. 반면 메이저인 ‘이너써클’ 친구들 박태진(권율)과 원종수(김경남)는 주변을 경계하고, 예의주시하는 모습으로 의미심장한 기운을 안긴다.
제작진은 “지성-전미도-권율-김경남은 눈빛으로 서사를 기대하게 하는 힘을 지닌 배우들이다”라며 “20년 전 같은 반 친구들이었던 이들과 친구의 갑작스러운 죽음은 어떤 관계가 있을지, 20년 후 각자 다른 모습과 생각으로 만난 이들의 만남이 일으킬 파란의 서사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커넥션’은 2024년 5월 24일(금)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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