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런닝맨’ 멤버들의 선재 앓이가 계속되고 있다.
하하는 13일 오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선재야.. ♥ (변)우석이 좋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방송 자료화면으로 사용된 사진을 직접 공개한 것.
공개된 사진 속 하하는 변우석과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변우석은 큰 브이 표시를 그리며 옅은 미소로 여심을 흔들고 있다.
지석진도 함께 기념사진을 찍은 가운데 머리띠를 한 김종국의 장난스러운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1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 변우석이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2년 만에 ‘런닝맨’에 출격한 변우석은 이날 ‘선재’, 그 자체인 교복을 입고 상황극에 도전해 흥미를 더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런닝맨’은 전국 시청률 4.0%를 기록했다. 지난주 방송 3.2%보다 0.8% 포인트 상승했다. 수도권 기준 시청률은 4.4%, 분당 최고 시청률은 6.3%다.
제대로 변우석 덕을 본 ‘런닝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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