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돈까스 프랜차이즈 긴자료코가 ‘일식 프랜차이즈 브랜드’ 순위에서 2위를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긴자료코는 “2024년 4월 3주차 랭킹파이의 ‘일식 프랜차이즈 브랜드’ 순위에서 당사는 6,201포인트를 획득하며 전주 대비 2,030 포인트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는 대한민국 돈까스 프랜차이즈 중에서는 선호도 1위에 해당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성별 선호도는 남성 41%, 여성 59%로 성별 선호도 차이가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원일호 긴자료코 대표는 “키오스크를 통해 매장 운영 인원을 최소화하며 오픈키친으로 고객과의 거리감을 좁힌 것이 유효하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정통 일식 돈까스 매장 같은 인테리어에 데미그라스 돈까스를 비롯해 연어 덮밥 등 다양한 퓨전 메뉴를 선보이는 것도 긍정적인 평가에 한 몫 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긴자료코는 탄탄한 가맹 사업에 힘입어 돈까스 부문에서 유일하게 ‘’2024년 한국프랜차이즈산업발전 유공(KFA)’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연탄기부, 결식 아동 지원 사업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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