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한방제약기업 익수제약㈜(대표 정용진)은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이 자사에 방문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이를 기념한 제품 기부도 진행했음을 전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지난 9일 광주 곤지암에 소재한 익수제약㈜ 연구소 및 공장을 방문하여 현황을 살펴보고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기업 현장방문 시간을 가졌으며 익수제약㈜ 정용진 대표와 함께 기업이 살고, 일자리가 늘고, 지역경제에 활력이 도는 선 순환을 만들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익수제약㈜은 1970년 설립된 후 1985년 현재의 경기도 광주 부지에 공장을 이전하고 꾸준한 사세확장을 이어오고 있다.
금번 방문은 기업과 시가 서로의 발전과 상생을 도모할 수 있는 접점을 만들어가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익수제약㈜은 이 자리에서 청심원액, 공진단액 등 총 1천1백만원 상당의 한방생약제품 274박스을 이웃돕기 현물로 기부하기도 했다. 사랑의열매 측으로 기탁되는 기부 제품은 천연물 생약에 기초한 제품인 만큼 도움이 될 수 있는 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용진 대표는 이번 기부에 대해 “광주에서 꾸준한 성장을 이어온 지역 기업으로써 기업 성장과 함께 지역과 함께 하는 실천방법을 항상 찾아보고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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