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 헤일리 임신 / 사진=본인 SNS |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가수 저스틴 비버와 아내 헤일리가 2세 소식을 전했다.
현지 매체 TMZ 등은 지난 9일(이하 현지시간) 헤일리 비버는 현재 임신 6개월 차다. 저스틴 비버와 결혼 6년 만에 첫 임신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올해 여름 출산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비버 부부는 개인 SNS를 통해 미국 하와이에서 결혼 서약을 하는 모습과 함께 임신 소식을 직접 전했다. 저스틴 비버는 웨딩 드레스를 입고 있는 헤일리의 배를 뒤에서 감싸고 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2009년 저스틴 비버의 다큐멘터리 시사회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 부부가 됐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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