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일본 무대 경험한 이예원 “올라온 샷감으로 좋은 마무리”

데일리안 조회수  

이예원. ⓒ KLPGA
이예원. ⓒ KLPGA

일본 무대를 경험하고 돌아온 이예원(21, KB금융그룹)이 물오른 샷감으로 시즌 2승에 도전한다.

이예원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수원 CC에서 열린 ‘2024 NH 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1라운드서 6언더파 66타를 적어내며 순위표 최상단에 자신의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KLPGA 상금왕, 대상을 수상하며 새로운 대세로 떠오른 이예원은 올 시즌 처음으로 해외 무대에 발을 디디며 또 한 번의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렇게 참가한 일본투어 첫 메이저대회인 살롱파스컵에서 3위를 차지한 이예원이다.

1라운드를 마친 이예원은 “일본 대회에서 샷감이 좋아 그 감을 잃지 않으려 빈스윙을 많이 했다. 덕분에 이번 대회도 첫날부터 좋은 샷감으로 마무리를 할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예원. ⓒ KLPGA
이예원. ⓒ KLPGA

전체적인 경기 흐름에 대해서는 “이 코스는 타수를 많이 줄여야 하는 곳이라 버디를 많이 하려고 했다. 전반에 샷이 불안정했고 퍼트도 잘 안되면서 한 타 밖에 줄이지 못했는데 후반에는 조금 더 마음 편히 하다보니 퍼트가 잘됐던 것 같다”라며 “작년에는 마지막 날 전반까지 선두였는데 후반에 핀 공략을 잘못하면서 타수를 잃었다. 올해는 작년에 실수했던 부분을 생각하면서 같은 실수를 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예원은 최근 다소 부진했던 경기력에 대해 “메디힐 대회가 끝나고 작년에 쓰던 퍼터로 바꿨는데 이후 계속 아쉬운 경기를 했다. 그래서 KLPGA 챔피언십 마지막 날, 이번 시즌에 원래 썼던 퍼터로 다시 바꿨다. 그랬더니 퍼트감이 좋아졌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안
content@www.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스포츠] 랭킹 뉴스

  • '반니스텔루이 제쳤다'...첼시 암흑기 이끈 '레전드' 코번트리 시티 부임 확정→주말 공식 발표 예정
  • '진흙탕 싸움' 승리자는 결국 음바페? FFF, PSG 요청 기각...'827억' 지불 명령→추가 소송 준비 중
  • 다저스에서 WS 우승 견인하고 안 받아줬던 양키스로? 197억원 우완에게 풍성한 겨울이 찾아올까
  • '김민재 전적 신뢰' 바이에른 뮌헨 실세 "우리는 전투기 보유하고 있다"
  • FA 미계약자 11인방…처지는 각자 다르다? 12월2일 기다리고 사&트 만지작거리고 미아 걱정하고
  • 손흥민, 그동안 천하의 맨체스터 시티를 여러 번 울렸는데 이번에는 과연...

[스포츠] 공감 뉴스

  • 15년간 팀 간판이었던 선수가 40억에 충격 이적 “이렇게 돼서 미안하고 슬퍼“
  • 아스널에서 등번호 9번까지 달았던 박주영이 은퇴와 관련해 말문을 열었다 (+이유)
  • 양민혁, 내달 16일 '손흥민 토트넘' 합류 "축구인생 시즌2 시작"
  • '돈치치 빠진' 댈러스, '요키치 트리블더블' 덴버에 신승→NBA컵 2승째 신고, 마샬 26득점 폭발
  • 한화 출신 34세 외야수의 추운 겨울 예고…갑자기 벨린저·스즈키와 헤어졌다, ML 474G·OPS 0.718
  • '괴물이 깨어났다'…'6연속 무실점 극찬' 김민재, 이탈리아 세리에A 이어 독일 분데스리가도 평정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매일쓰게되는 무신사뷰티 추천템
  • ‘성남 맛집 추천’ 다양한 세대가 공존하는 모란 맛집 BEST 3
  • KBS 네번 탈락했지만 이제는 KBS 간판 된 연예인
  • “중국과 손잡고 새로운 전기차 만든다” 했던 브랜드, 차세대 모델의 제원 공개…
  • “무판 오토바이에 절도, 무단 침입!” 갈 때까지 간 요즘 학생들
  • “포르쉐 사려다 기아차 산다고?” 가성비 끝판왕 고성능 스포츠차 나왔다!
  • “발등에 불떨어진 KGM” 서울 강남 공략해 액티언 알린다
  • ‘뺑소니 무죄라고?’.. 압구정 롤스로이스 男, 판결에 네티즌들 ‘격분’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유부남 정품 인증

    뿜 

  • 2
    꺼져가는 청룡열차 살리는 정형돈.jpg

    뿜 

  • 3
    산책 만족 불만족 바로 티남

    뿜 

  • 4
    잘생긴 채소 대회

    뿜 

  • 5
    김종국이 말하는 술 마신 뒤 최악의 행동

    뿜 

[스포츠] 인기 뉴스

  • '반니스텔루이 제쳤다'...첼시 암흑기 이끈 '레전드' 코번트리 시티 부임 확정→주말 공식 발표 예정
  • '진흙탕 싸움' 승리자는 결국 음바페? FFF, PSG 요청 기각...'827억' 지불 명령→추가 소송 준비 중
  • 다저스에서 WS 우승 견인하고 안 받아줬던 양키스로? 197억원 우완에게 풍성한 겨울이 찾아올까
  • '김민재 전적 신뢰' 바이에른 뮌헨 실세 "우리는 전투기 보유하고 있다"
  • FA 미계약자 11인방…처지는 각자 다르다? 12월2일 기다리고 사&트 만지작거리고 미아 걱정하고
  • 손흥민, 그동안 천하의 맨체스터 시티를 여러 번 울렸는데 이번에는 과연...

지금 뜨는 뉴스

  • 1
    캐딜락, 615마력을 품은 3열 EV ‘비스틱’의 세부 정보 공개…2025년 여름 판매

    차·테크 

  • 2
    가난을 극복한 배우 주지훈, 이제는 ‘슈퍼카’의 오너

    연예 

  • 3
    마라톤 중 실신 직전이던 기안84에게 용기를 준 낯선 사람: 나도 괜히 울컥한다(나혼산)

    연예 

  • 4
    '놀토' 이준X화사X이무진, 찐친 도레들과 유쾌한 받쓰

    연예 

  • 5
    27년 기술력 담은 신차 공개에 “업계 들썩”… 이것이 세계 1위의 ‘위엄’

    차·테크 

[스포츠] 추천 뉴스

  • 15년간 팀 간판이었던 선수가 40억에 충격 이적 “이렇게 돼서 미안하고 슬퍼“
  • 아스널에서 등번호 9번까지 달았던 박주영이 은퇴와 관련해 말문을 열었다 (+이유)
  • 양민혁, 내달 16일 '손흥민 토트넘' 합류 "축구인생 시즌2 시작"
  • '돈치치 빠진' 댈러스, '요키치 트리블더블' 덴버에 신승→NBA컵 2승째 신고, 마샬 26득점 폭발
  • 한화 출신 34세 외야수의 추운 겨울 예고…갑자기 벨린저·스즈키와 헤어졌다, ML 474G·OPS 0.718
  • '괴물이 깨어났다'…'6연속 무실점 극찬' 김민재, 이탈리아 세리에A 이어 독일 분데스리가도 평정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매일쓰게되는 무신사뷰티 추천템
  • ‘성남 맛집 추천’ 다양한 세대가 공존하는 모란 맛집 BEST 3
  • KBS 네번 탈락했지만 이제는 KBS 간판 된 연예인
  • “중국과 손잡고 새로운 전기차 만든다” 했던 브랜드, 차세대 모델의 제원 공개…
  • “무판 오토바이에 절도, 무단 침입!” 갈 때까지 간 요즘 학생들
  • “포르쉐 사려다 기아차 산다고?” 가성비 끝판왕 고성능 스포츠차 나왔다!
  • “발등에 불떨어진 KGM” 서울 강남 공략해 액티언 알린다
  • ‘뺑소니 무죄라고?’.. 압구정 롤스로이스 男, 판결에 네티즌들 ‘격분’

추천 뉴스

  • 1
    유부남 정품 인증

    뿜 

  • 2
    꺼져가는 청룡열차 살리는 정형돈.jpg

    뿜 

  • 3
    산책 만족 불만족 바로 티남

    뿜 

  • 4
    잘생긴 채소 대회

    뿜 

  • 5
    김종국이 말하는 술 마신 뒤 최악의 행동

    뿜 

지금 뜨는 뉴스

  • 1
    캐딜락, 615마력을 품은 3열 EV ‘비스틱’의 세부 정보 공개…2025년 여름 판매

    차·테크 

  • 2
    가난을 극복한 배우 주지훈, 이제는 ‘슈퍼카’의 오너

    연예 

  • 3
    마라톤 중 실신 직전이던 기안84에게 용기를 준 낯선 사람: 나도 괜히 울컥한다(나혼산)

    연예 

  • 4
    '놀토' 이준X화사X이무진, 찐친 도레들과 유쾌한 받쓰

    연예 

  • 5
    27년 기술력 담은 신차 공개에 “업계 들썩”… 이것이 세계 1위의 ‘위엄’

    차·테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