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아메리칸 클래식을 대표하는 랄프 로렌이 ‘온리 폴로’ 캠페인을 기념하기 위해 폴로 랄프 로렌 2024 스프링 ‘아트 오브 이스케이프’ 프라이빗 이벤트를 5월 9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현대 요트 서울 지점에서 개최했다.
이번 랄프 로렌이 개최한 프라이빗 이벤트 ‘아트 오브 이스케이프’는 휴식의 순간에 대해 감사하고 친구 혹은 가족과 함께 일상으로부터 소박한 탈출을 하며, 그 순간의 아름다움을 예찬한다. 또한, ‘온리 폴로’ 캠페인은 랄프 로렌이 제안하는 자연스럽고 자유로운 영혼이 즐기는 여름날의 편안함을 기념한다.
폴로 랄프 로렌의 아이코닉 스트라이프로 물든 클럽하우스와 고급 요트가 준비된 이벤트 현장에는NCT 마크, 에스파 윈터, 더보이즈 큐, 빌리 츠키, 배우 홍경, 배우 전소니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댄 마틴슨 (Dan Martensen)이 촬영한 이번 ‘온리 폴로’ 캠페인은 푸른 하늘과 모래사장을 배경으로 남성, 여성, 어린이들이 끝없는 여름의 아름다움과 활기를 만끽하는 모습을 담으며 폴로 랄프 로렌의 스프링 24 컬렉션에 대한 미스터 로렌의 비전을 현실로 구현했다. 아이코닉한 폴로 셔츠부터 클래식한 테일러링, 그리고 생동감 넘치는 블루, 오렌지, 옐로우, 그린 컬러와 솔리드 및 스트라이프의 유쾌한 혼합이 활기찬 낙관주의를 만들어내기도 한다. 롤업 치노, 편안한 실루엣의 리넨, 레이어링 및 폴로 볼 캡의 스타일링은 이번 시즌 정신의 평온한 감성을 전달한다.
폴로 랄프 로렌의 ‘온리 폴로’ 캠페인을 기념하며 이벤트에 참여한 게스트들은 레이어드된 스트라이프 셔츠 및 스트라이프 스커트, 럭비 셔츠, 패치워크 드레스, 컬러풀한 바시티 재킷 혹은 크리켓 블레이저 등 폴로 랄프 로렌의 가장 사랑받는 스타일을 밝은 컬러와 대담한 스트라이프로 해석한 스타일링을 통해 이벤트에 즐거운 감성을 불어넣었다.
랄프 로렌은 “제가 하는 일은 삶에 관한 것입니다. 무엇을 입는지 부터, 어떻게 살아가는지, 어떻게 사랑하는지까지 최고의 삶을 영위하고 주변의 모든 것을 충만하게 누리고 감사하면서요.”라고 말한다.
한편, ‘아트 오브 이스케이프’ 이벤트에 참석한 게스트들의 착장은 폴로 랄프 로렌 가로수길 스토어, 사운즈 한남 스토어를 포함한 국내 폴로 랄프 로렌 매장 및 랄프 로렌 한국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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