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모바일 축구 게임 ‘FC 모바일’의 K리그 브랜드데이를 오는 12일 개최한다.
FC 모바일 K리그 브랜드데이는 2024 K리그1 전북 현대 모터스와 수원FC의 경기가 열리는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되며, 경기장을 찾은 축구 팬들과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선 경기장 안팎으로 ‘FC 모바일’로 브랜딩한 이색적인 공간 디자인을 살펴볼 수 있고, 장외 이벤트존에서는 축구와 관련된 체험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축구공을 차 목표물을 맞추는 FC 슈팅 마스터즈, 보드판을 맞춰 상품을 획득하는 FC 스나이퍼 슈팅, 제한 시간 내 발을 굴려 빠르게 목표치를 달성하는 FC 스피드왕 챌린지 등 실제 축구와 게임을 접목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더불어 ‘FC 모바일’을 플레이하며 보상도 얻는 게임 이벤트도 진행된다. 공격 상황에서만 플레이하는 공격모드에서 일정 횟수 공격 성공 시 500 FV가 지급되며, 지정된 시간에 FC 모바일에 접속하면 500 FV가 추가 제공된다.
이와 함께 경기장 관람객에게 타투스티커, 응원모자 등 직접 응원 아이템을 만들 수 있는 체험존과 ‘FC 모바일’로 디자인된 사진을 인화하는 FC 포토부스 운영이 이뤄진다. 또한 ‘FC 모바일’ 유저 대상 에스코트 키즈를 모집해 K리그 선수들과 함께 경기장에 입장하는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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