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중국 공업정보화부는 녹색건축(녹건)자재산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실행계획을 발표했다.
30개 이상의 특색 산업 클러스터를 육성하고 50개 이상의 녹색건축자재 관련 프로젝트를 수립, 100개 이상의 도시에서 정부 조달 정책이 시행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옌타이시 모평구는 녹건산업단지를 통해 녹색건축자재산업 발전을 모색하고 있다.
자동차부품제조, 의료기계 자동화설비, 신에너지, 첨단장비제조 산업을 중점육성하며 현대물류업 등 부대산업을 함께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모평녹건산업단지에는 중철그룹, 중교그룹, 중야건공 등 실력 있는 국내외 관련 기업들이 입주를 준비하고 있다.
모평구는 생산 공정의 녹색화를 가속화하고 에너지 대체, 에너지 절약 및 소비감소, 생산 방법의 스마트화를 통해 녹색건축자재산업 발전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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