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넵 환급이 ‘2024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 세금 환급 부문 대상으로 선정됐다.
2024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는 조선일보가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소비자가 직접 추천한 브랜드 중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각 분야의 브랜드를 선정한다. 평가 항목은 △전략 및 비전 △차별화 전략 △서비스 가치 및 독창성 △경쟁력 △신뢰도 및 선호도의 5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비즈넵 환급은 세무 자동화 스타트업 지엔터프라이즈에서 운영하는 세금 환급 서비스로, 사업자가 모르고 더 낸 지난 5개 년도 분의 종합소득세 및 법인세를 환급해준다. 200여개의 세액 공제·감면 항목을 세밀하게 검토, 사업자가 받을 수 있는 예상 환급액을 계산해 평균 30초 내에 보여주고, 이용자가 희망할 경우 실제 환급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시엔 단독 제휴된 회계법인의 회계o세무사가 신청자의 사업 환경에 맞춰 환급 신고 업무를 이행한다.
이성봉 지엔터프라이즈 대표는 “고객이 안심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현재 서비스 이용을 위한 개인정보 수집 시 법률 검토를 통해 꼭 필요한 정보만 수집하고 있으며, ISMS(정보보호 관리 체계 인증) 등 정보 보안을 위한 인증 심사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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