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의 게임 플랫폼 스토브는 국산 인디 비주얼 노벨 ‘버튜버 파라노이아’와 ‘백(魄)의 소각자’ 2종을 출시했다.
먼저, ‘버튜버 파라노이아’는 ‘싸이코지라이 인 러브’ ‘리프 인 부트스트랩’ 등 비주얼 노벨 게임을 개발한 유진게임즈의 신작이다. 일러스트레이터 겸 만화가 웃상 작가가 그린 토끼소녀 히요루와 소심한 하유리가 등장한다. 정반대의 성격을 가진 각 캐릭터는 신입 버튜버로 등장해 방송을 통해 번 돈으로 스토리를 해금하며 즐기게 된다. 8가지 장르의 방송과 19개의 엔딩 속에서 버튜버의 몰락과 성장을 볼 수 있다.
또, ‘백(魄)의 소각자’는 스튜디오타비의 첫 작이다. 성류시라는 신비로운 가상의 도시에서 펼치지는 소꿉친구 성가인과의 드라마틱하고 설레는 스토리를 선보인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