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렐루게임즈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와 인공지능(AI) 게임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렐루게임즈는 이번 협약으로 개발 중인 추리 게임 ‘언커버 더 스모킹 건’을 비롯한 여러 게임에 애저 오픈AI, 프롬프트 플로우, 음성 인식(STT) 등 마이크로소프트의 애저 AI 기술을 도입한다.
김민정 렐루게임즈 대표는 “이번 협력으로 렐루게임즈가 지향하는 게임 제작 프로세스 혁신과 비약적인 효율성 증대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송가영 기자 sgy0116@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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