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C는 반려견 쿨웨어 개리야스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오는 15일까지 BYC 온라인몰에서 사전예약판매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24년 신제품 개리야스는 냉감 기능과 해충방지가공 등 업그레이드된 품질의 제품을 선보이며, 냉장고파자마, 쿨런닝 플러스, 쿨스카프 등 스타일을 다양하게 구성했다.
우선 냉장고파자마는 탁월한 신축성과 접촉냉감 기능의 보디드라이 원단을 활용한 반려견용 쿨 파자마다. 친환경 항균 방충제 가공처리로 모기나 진드기와 같은 해충 퇴치에 탁월하며, 미국 FDA 가이드라인 GLP분석기관 안정성 검증을 획득했다. 특히 레트로 감성을 살린 꽃무늬 패턴에 세미크롭 기장과 넉넉한 벌룬핏 디자인으로 체형에 상관없이 화사하고 귀엽게 스타일링 할 수 있다.
개리야스 쿨런닝 플러스는 BYC 대표 쿨웨어 보디드라이 원단에 접촉 냉감 기능이 향상된 제품으로 반려견의 체온을 효과적으로 조절해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허리 부분이 말리거나 뒤집히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일정 부분을 걷어잡아 줄이는 다트 봉제로 밑단을 처리했다.
반려견용 쿨스카프는 특수제작한 접촉 냉감 소재의 스카프 제품으로 산책시 편하고 빠르게 쿨링감을 느낄 수 있도록 제작했다. 물에 적셔 냉장고에 잠시 보관한 후 둘러주면 더욱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다.
모시메리 과수원 런닝은 한국적인 여름 소재 모시를 활용한 반려견용 런닝 제품이다. 자연광에서도 짧은 시간 안에 건조가 가능한 기능성 원단으로 통기성이 뛰어나 시원하고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BYC 반려견용 개리야스는 이달 24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BYC 관계자는 “매년 고온 현상이 이어져 무더위에 취약한 반려견들을 위한 제품들을 다양하게 기획했다”며 “지난해 빨간내복, 김장조끼 등 인기 제품의 경우 모두 품절돼 이번 신제품 역시 빠르게 소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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