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초등 인강 엘리하이와 중등 인강 엠베스트가 영어 레벨 테스트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영어 레벨 테스트, M-ELT(Megastudy English Level Test)는 메가스터디교육의 초등학습지 엘리하이와 중등 인강 엠베스트가 최신 AI(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하여 개발한 영어 레벨 테스트이다.
AI를 기반으로 개발된 M-ELT는 예비 초등학생부터 중학생 3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맞춤형 영어 레벨 평가로, 응시 후 즉시 본인의 영어 수준을 파악할 수 있으며 실력 향상도 및 다섯 개 영역별 레벨 분석 등의 결과표가 제공된다.
AI가 학생의 수준에 따라 영어 단어부터 듣기, 읽기, 문법 및 쓰기 등 영어 5개 영역에 대해 문제를 제시하고 다각적인 영어 실력을 측정한다. 또 응시 학생의 답변 및 정답률에 따라 다음 문제가 출제되는 CAT 기반 시스템을 사용한다.
본 영어 레벨 테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각 브랜드의 공식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엘리하이와 엠베스트는 각각 10일, 7일간 무료로 학습 콘텐츠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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