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BYC가 반려견 쿨웨어 개리야스 신제품 사전예약판매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냉감 기능과 해충방지가공 등 업그레이드된 품질의 제품을 선보인다.
냉장고파자마는 친환경 항균 방충제 가공처리로 모기나 진드기 등 해충 퇴치 기능이 더해졌다. 미국 FDA 가이드라인 GLP 분석기관 안정성 검증을 획득했다. 세미크롭 기장과 넉넉한 벌룬핏 디자인으로 체형에 상관없이 귀엽게 스타일링 할 수 있다.
개리야스 쿨런닝 플러스는 BYC 보디드라이 원단에 접촉 냉감 기능이 향상된 제품으로 반려견의 체온을 효과적으로 조절해준다. 또한 허리 부분이 말리거나 뒤집히지 않게 일정 부분을 걷어잡아 줄이는 다트 봉제로 밑단을 처리했다.
모시메리 과수원 런닝은 여름 소재 모시를 사용했다. 자연광에서도 짧은 시간 안에 건조가 가능한 기능성 원단으로 통기성이 뛰어나 시원하고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옆 라인은 매쉬(망사) 처리해 착용감을 더했으며, 입고 벗기 쉽게 넥라인을 단추로 여며 입을 수 있게 했다.
사전예약 판매는 BYC 온라인몰에서 실시하고, 여름 신제품 출시는 오는 24일이다.
BYC 관계자는 “매년 고온 현상이 이어져 무더위에 취약한 반려견을 위한 제품을 다양하게 기획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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