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하하 부부
‘사랑하는 나의 엄마들’
어버이날을 맞이해
공개한 사진
어버이날을 맞아 가수 별과 하하 부부가 특별한 모습으로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모습을 공개해 많은 팬들도 함께 흐뭇해하고 있다.
별의 개인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 사진에는 별, 별의 어머니, 하하 그리고 융드 옥정 여사가 함께 찍은 사진이 포함되어 있다.
이들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훈훈한 느낌을 자아내게 한다.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의 소중함
공개된 사진 속에서 별과 하하 부부는 두 분의 어머니와 함께 어우러진 모습이 인상적이다. 별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사랑하는 나의 엄마들 #융엄마 #총엄마. 두 분이 스스럼없이 친근하게 지내시니 어버이날이며 명절 때마다 친정엄마와 시엄마를 한방에(?) 축하해 드릴 수 있는 우리 집. 정말 감사해요”라는 글을 게시하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이 글을 통해 별은 두 분의 어머니가 친근하게 지내는 모습에 대해 감사함을 전하며, 그것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강조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가수 별의 글에서 느껴지는 것은, 명절과 어버이날마다 이어지는 가족 간의 사랑과 감사의 전통이다. 두 분의 어머니가 서로 스스럼없이 지내는 것은 이 가정에 큰 축복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별은 또한 “아버님도 내년에 꼭 함께”라는 말로 글을 마무리 지으며, 내년 어버이날에는 더 많은 가족이 함께할 수 있기를 희망하는 바람을 드러냈다.
하하의 효심 가득한 메시지
한편, 많은 이들이 하하의 평소 방송에 보여지는 이미지 때문에 항상 철없는 아들일 것만 같다라고 생각하지만, 부모님에 대한 효도가 가득한 자식으로 알려져있다.
과거 하하의 어머니인 김옥정 여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들 하하의 특별한 메시지를 공개해 화제가 되기기도 했다.
하하는 별과 결혼했을 당시 “나 효도할게요. 건강만 하세요. 사랑합니다”라는 내용의 따뜻한 문자를 어머니께 보냈고, 이 짧지만 의미 있는 메시지는 하하가 부모님을 향한 깊은 사랑과 효심을 느끼기에 충분했다.
김옥정 여사도 아들 하하의 메시지에 크게 감동받은 듯, “왜 이렇게 행복하고 감사한지. 많이 듣던 얘기, 메시지인데 자랑스럽고 감동 주는 귀한 아들. 마음이 따뜻하고 깊은 효심 축복”이라는 글을 추가로 게시하면서 그 감정이 얼마나 감사하고 행복한지를 여실히 드러내기도 했다.
하하
별이 어버이날을 맞아 공개한 사진을 접한 많은 누리꾼들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는데, “하하가 생각보다 부모님께 너무 잘하는 듯 하네요” , “하하도 하하지만 진짜 좋은 짝인 별과 만나서 행복한 가정생활을 하고 있는 듯” , “이 부부 보면 항상 기분이 좋아지네요” 등 다양하고 재밌는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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