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찬X이찬원, 제주도 하귤의 신맛에 숨기지 못한 깜찍한 표정

‘구해줘! 홈즈’ 하귤 먹방이 보여졌다.

9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하귤을 먹는 모습이 보여졌다.

제주도에 방문한 이찬원, 양지은, 양세찬은 하귤나무에서 하귤을 따 먹는 모습을 보여줬다.

하귤을 한 입 맛본 양세찬은 얼굴을 찌푸리며 침을 흘렸다. 그런 그의 모습에 양세형은 “침을 저렇게 뱉어”라고 말했다.

양세찬을 따라 하귤을 맛본 이찬원 또한 깜짝 놀라며 “와 너무 놀랬어 진짜”라고 말했다.

“레몬이랑 비교했을 때 어때요”라는 양세형의 질문에 양세찬은 “레몬은 아기에요 아기 레몬은 달지”라고 답했고 이찬원은 “29년동안 먹어본 음식중에 제일 셨던거 같아요”라고 말했다.

하귤의 신맛에 놀라는 그들을 보던 양지은은 “근데 이거 사실 제주도 사람도 잘 안먹고요 관상용으로 두는거에요”라고 말했고 양세찬은 “그걸 먹고나서 얘기해주면”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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