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우석이 위버스 합류와 함께 글로벌 소통감을 넓혀간다.
위버스컴퍼니 측은 변우석이 9일 위버스 공식 커뮤니티와 프라이빗 채팅 서비스 ‘위버스 DM’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변우석의 위버스 합류는 최근 글로벌 133개국 방영중인 tvN ‘선재 업고 튀어’ 활약과 함께 글로벌 호평을 받고 있는 그의 소통폭 확대를 위한 것으로 전해진다.
위버스 입장에서는 박보영·장기용·이수혁·이성경에 이은 또 하나의 대세배우 합류로서, K컬처 팬 소통 플랫폼으로서의 영향력을 보다 높이는 바가 될 것으로 보인다.
위버스는 변우석의 공식 커뮤니티 오픈을 기념, 오는 16일까지 변우석 커뮤니티에 해시태그 #WELCOME_BYEONWOOSEOK과 함께 환영 인사를 남긴 팬 중 추첨된 5명에게 친필 사인이 담긴 폴라로이드 사진 1장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위버스 관계자는 “위버스는 앞으로도 지역·장르·분야를 망라하고 아티스트와 그들의 팬을 연결하는 전 세계 유일한 슈퍼팬 플랫폼으로 위상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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