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연예 뉴스 홍상수 김민희 최신 근황
생각보다는 굉장히 오래 사귀시는 거 같은 홍상수와 김민희 커플.
커플이라고 붙이기도 거부감을 느끼시는 분들이 많겠지만 일단 사귀는 게 맞고 결혼을 한 건 아니니 커플이라고 해야 하지 않을까. 한국에서는 어느 정도 거부감이 큰 조합이긴 한데 냉정하게 보면 이 정도로 비난을 받는 게 좀 이해가 안 간다고나 할까.
사실 홍상수는 이혼을 하려고 여러 번 시도했으나 우리 나라는 미국과 달리 이혼을 한 쪽이 원한다고 해서 할 수 있는 게 아니어서 이혼을 못한 경우인데 아마 이런 제도도 조금은 고치는 게 나을 거 같긴 하다. 사실 이혼이라는 게 개인의 약속인데 누군가 한 쪽은 분명 깨고 싶어할 일도 있을텐데 합의 이혼이라는 게 자체가 항상 성립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김민희나 홍상수나 지지하는 쪽은 아니긴 한데 필요 이상으로 부정적인 여론이 형성되는 거 같아서 조금 의아하긴 하다. 내가 외국에서 오래 살아서 가끔은 한국의 이런 정서가 조금 이해가 안 가기도 한다. 그리고 오히려 이런 부정적인 여론이 이 둘을 더 단단하게 만드는 느낌이랄까.
최근에 김민희는 홍상수 감독의 영화에 배우 보다는 제작 실장으로 많이 참여하고 있다고 한다. 홍상수 감독이 워낙에 전세계적인 명성을 얻는 감독이라서 한국보다는 해외 활동이 더 많은 거 같긴 한데 최신 사진을 보면 확실히 과거에 비하면 많이 나이가 들긴 했다.
영화 아가씨 이후로 한국 영화계를 이끌어갈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런 부분은 조금 아쉽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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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이 정도로 오래 사귈 줄은 몰라서 조금 놀랍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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