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최낙현 기자 = 넷마블은 모바일 액션 RPG ‘마블 퓨처파이트’ 서비스 9주년을 기념해 ‘센트리와 도전자들’ 테마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먼저 앙케이트를 통해 이용자가 업데이트를 희망하는 영웅 1위로 선정된 태생 티어-3 캐릭터 ‘센트리’에 티어-4 승급, 신규 ‘스트라이커’ 스킬, 유니폼을 추가하는 등 첫 번째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다른 캐릭터인 ‘헐크’와 ‘토르’에는 신규 유니폼을 선보이고, ‘안티맨’에 티어-3 승급, ‘얼티밋’ 스킬, 유니폼을 업데이트 했다. 또한 ‘팬드럴’, ‘볼스탁’, ‘호건’에 각각 신규 ‘각성’ 스킬을 추가했다.
이 외 ▲도전 과제 보상 상향 ▲일일 퀴즈 종류 확대 ▲얼라이언스 배틀 재도전을 통한 점수 갱신시 보상 지급 등 다양한 편의성 개선을 실시했다.
9주년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우선 5월 14일까지 출석, 컬렉션 완성 등 미션을 달성하면 ‘티어-3 영웅 선택권’, ‘9주년 기념 코믹스 카드’ 등 풍성한 혜택을 지급하는 ‘9주년 레드카펫 페스티벌 이벤트’를 진행한다.
5월 15일부터는 23일까지 출석만 해도 ‘잠재력 초월 영웅 선택권’을 지급하고 5월 28일까지 월드 보스 클리어 등을 달성하면 ‘티어-3 일반 승급권’, ‘8레벨 잠재력 강화권’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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