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가 모바일 신작 ‘프로사커:레전드 일레븐’을 한국 게임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프로사커:레전드 일레븐은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요소를 더한 모바일 축구 게임이다. 선수 모집, 팀 구성 등 수집형 콘텐츠를 비롯해 이용자간 대전(PVP) 콘텐츠 ‘스쿼드 매치’, 점수경쟁 방식의 ‘스코어 모드’ 등의 경기 콘텐츠가 특징이다. 특히 네오위즈가 확보한 국제 축구 선수 협회(FIFPro)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개발된 신작인 만큼 세계 유명 선수를 활용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손쉽고 속도감 높은 RPG 게임이라는 프로사커:레전드 일레븐만의 차별점을 내세워 이용자분들께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겠다”며 “한국 출시에 이어 글로벌로 서비스 지역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송가영 기자 sgy0116@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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