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신작 액션 게임 출시를 앞둔 ##넷마블## 주가가 강세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2분 기준 넷마블은 전 거래일 대비 2600원(4.28%) 오른 6만34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신작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넷마블은 전날인 8일 신작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이하 나 혼자만 레벨업)를 글로벌 공식 출시했다. 이 게임은 정식 출시 이후 78개국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모바일·PC 온라인 RPG(역할수행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은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뷰를 기록한 ‘나 혼자만 레벨업’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최초의 게임이다. 지난 3월 19일부터 사전등록을 진행해 사전등록자가 1500만명을 넘기는 등 넷마블의 2분기 주요 기대작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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