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산업 진출을 위해 게임 제작 기초와 2D 그래픽스, 인공지능 게임아트 과목 수업, 레벨 디자인 학습 등이 중요해지고 있다.
한국IT전문학교(이하 한아전)는 현재 게임 관련 학과 지원 수험생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입학 상담을 실시하며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내신, 수능성적 반영과 실기시험 없이 2025학년도 신입생 선발을 진행 중이다.
학교 관계자는 “게임학과에 주목하는 전국에 거주하는 수험생들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며, “인서울 한아전에서는 졸업 후 게임산업에 진출하기를 희망하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게임개발 교육과정 공동연구 및 개발, 게임 프로젝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다양한 노하우를 제공하고 있다. 게임 관련 학과 관심 수험생들이 지원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아전 게임학과 졸업생들은 엔씨소프트, 넷마블, 넥슨 등 게임업계에서 대표적인 기업으로 불리는 3N 취업과 카카오 계열사 엑스엘게임즈, 위메이드 등 게임사에 취업해 근무하고 있다.
재학 중 게임개발학과 학생들은 VR·AR기기 등 최신시설에서 학업에 참여하며 매년 GGC(글로벌게임챌린지), G-STAR(국제게임전시회) 등에 출전하고 있다. 한아전은 \’경력 같은 신입사원 양성\’을 교육목표로 삼고 있다. 다양한 공모전과 연 2회 교내 프로젝트 발표회, 심화 프로젝트 학기 등을 통해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현재 고3 수험생, 검정고시 합격자 등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학생들이 인서울에서 교육과정을 마친 후 졸업 시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하고 대학원 진학이 연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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