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올해 금리인하 기대가 엇갈리면서 혼조세를 보였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가 지속됐으나 올해 금리인하가 어렵거나 인상될 수 있다는 매파적 전망도 불거졌다.
7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일보다 31.99포인트(0.08%) 오른 3만 8884.26에 거래를 마쳤다.
S&P 500지수는 전일보다 6.96포인트(0.13%) 오른 5187.70을, 나스닥지수는 전일보다 16.69포인트(0.10%) 하락한 1만 6332.56을 나타냈다.
이날 유럽 주요국 증시는 상승세로 마감했다.
범유럽지수인 EURO STOXX 50 지수는 전일대비 59.14포인트(1.19%) 상승한 5016.10에 마감 했으며, 독일 DAX지수는 254.84포인트(1.40%) 오른 1만 8430.05에, 영국 FTSE100지수는 100.18포인트(1.19%) 상승해 8313.67로 장을 마쳤다. 프랑스 CAC40지수는 79.04포인트(0.99%) 오른 8075.68에 장을 마감했다.
|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