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주차 기준 부산 개최 축제 트렌드지수 순위를 랭키파이가 알아봤다.
현재 부산 개최 축제 부문은 최근 많이 언급되어 대중들의 관심도가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트렌드지수는 전주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 트렌드점수를 합산해 도출된다.
광안리어방축제는 2,277포인트로 전주보다 251포인트 상승해 1위를 차지했다.
해운대모래축제는 1,015포인트로 전주보다 567포인트 상승해 2위를 차지했다.
부산연등축제는 973포인트로 전주보다 257포인트 상승해 3위를 차지했다.
4위 조선통신사축제는 677포인트, 5위 기장멸치축제는 543포인트, 6위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은 416포인트, 7위 부산불꽃축제는 290포인트, 8위 부산가족축제는 286포인트, 9위 부산세계시민축제는 208포인트, 10위 글로벌영도커피페스티벌은 138포인트이다.
11위는 부산항축제, 12위 해운대빛축제, 13위 부산바다축제, 14위 부산푸드필름페스타, 15위 부산국제록페스티벌, 16위 서면빛축제, 17위 기장붕장어축제, 18위 부산수제맥주페스티벌, 19위 부산자갈치축제, 20위는 철마한우불고기축제가 차지했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광안리어방축제는 남성 36%, 여성 64%, 2위 해운대모래축제는 남성 32%, 여성 68%, 3위 부산연등축제는 남성 35%, 여성 65%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광안리어방축제가 10대 5%, 20대 43%, 30대 26%, 40대 17%, 50대 9%로 나타났다.
광안리 어방축제는 전통을 이어 간다는 의미에서 어방이라는 축제명을 사용하며, 경상좌수영과 전통 어촌의 민속을 주제로 한 부산을 대표하는 축제이다.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된다고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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